현대건설의 smr(차세대 원전)이 동유럽으로 진출했습니다. 바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우리나라의 smr(차세대 원전) 기술이 함께한다는 소식입니다. 전쟁 여파로 복구 비용만 1000조가 예상되는 사업에 현대건설이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목차
- 현대건설 smr 기술력
- 현대건설 전망
-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 글을 맺으며
1. 현대건설 smr 기술력
현대건설의 smr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국내 원자력 발전소 24기 중 14기를 완공했고 시공 기술 자립도 100%를 달성한 기업입니다. 세계 유수의 원전 업체를 모두 제치고 2009년 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를 수주하여 한국형 원전의 첫 수출을 이루어 내기도 했습니다. 현대건설은 현재 국내외에서 건설 중인 7기의 원전 중 5기의 시공 대표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 현대건설 전망
현대건설은 미래 원자력 산업의 블루오션이라고 불리는 원자력발전소 해체 분야에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건설부터 해체까지 원자력 발전의 모든 주기에 관여하기 위한 기술력 보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과 smr 개발 및 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협력 계약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세계시장 독점권과 북미시장 사업 참여권을 확보하는 등 미래 신기술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3.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1000조원 규모 이상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우리나라 여러 기업들이 참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대략 다음달부터 스마트교통 마스터플랜을 시작으로 6대 선도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는 소식입니다. 사업 착수를 위한 우크라이나와 협정까지 체결되며 기업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smr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도 포함됩니다.
현대건설은 미국 측 원전 파트너 홀텍인터내셜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SMR-160 파일럿 배치 이후 20기 건설을 추진함으로써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재건에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우크라이나 키이우 지사 설립을 추진 중이며 향후 우크라이나 SMR 구축을 시작으로 에너지 인프라 재건 사업에 참여해 유럽 원전에 대한 신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4. 글을 맺으며
현대건설 smr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끊임없는 투자와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smr 분야의 핵심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를 통해 동유럽 smr 사업의 큰 발판이 될 것으로도 예상됩니다. 앞으로도 현대건설의 좋은 발전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